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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짐승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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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짐승의 길(만화)
일본의 만화 짐승의 길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미우라 카즈야, 방영 시기는 2019년 10월.
제목은 앞에 창단!이 붙어 "창단! 짐승의 길"이 되었다. 원작가와 감독의 대담을 참조하자면, 애니는 만화에서 비교적 간략하게 묘사된 펫샵 개점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상당 부분이 애니 오리지널 전개. 창단!이 붙은 이유도 그래서인 듯 하다.
애니는 원작의 꼬여있던 시계열을 시간 순서대로 재배열하면서 시구레와 만나는 과거편부터 시작하며, 원작에서는 한 컷만 그려진 지나가는 과거 회상 이야기를 각색 및 확대하여 오리지널 전개가 들어갔다. 또 원작에 비해서 프로레슬링 관련 묘사가 애니메이션에서는 대폭 증가해서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추가되었다.
북미에서도 퍼니메이션을 통해 영어더빙이 되어 방영 되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전개이나 소설이나 만화를 각색한 애니메이션의 전개 및 캐릭터 붕괴가 일상이 되고 있는지라 짐승의 길 또한 원작만 못한 전개를 가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다행히도 4화까지는 작품을 적당히 각색한 데다가 2화의 오크와의 대결씬이 추가되어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흥미를 높여준 데다가 이후의 전개도 납득할만했기 때문에 원작초월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본격적인 오리지널 전개가 시작된 5화부터는 우려대로 답답한 데다가 원작의 개그 템포와 맞지 않는 탓에 혹평이다.
대표적으로 원작은 오로지 병맛 일직선인 작품인데[4] 6화의 하나코와 카밀라의 오리지널 과거 에피소드는 진지한 드라마를 찍느라 에피소드 내내 병맛을 뒷전으로 밀어냈다. 카밀라와 로제의 액션도 작품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진지한 분위기라 더더욱 분위기와 템포를 해쳤다. 다행히 6화 말고는 이렇게까지 심하게 작품 분위기를 훼손하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마물이라는 컨셉 또한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케르베로스, 오크, 그리핀과 같은 일반적이고 뻔한 마물 밖에 보이지 않아 마물을 마저 좋아하는 남자라는 특이한 컨셉을 잘라내버렸다는 평가가 있다. 그리고 그걸 대가로 내세운 오리지널 전개도 급전개인 데다가 설정오류도 심심치 않게 범하는 편의주의적인 전개만 계속되었다.
12화의 격투씬은 개그물인지 액션물인지 헷갈릴 정도의 퀄리티다. 애니 오리지널로 분량을 확보한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퇴장하면서 깔끔하게 끝맺었다.
애니가 방영되고 동물애호가를 자처하면서 우리에 가둬 놓는다는 이중적인 면모에 비판을 던지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겐조 특성상 풀어주고 싶을 가능성이 크나 사람을 죽이는 마수를 풀어놓는다는 이유로 각종 항의 민원, 문제 및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을 위해 우리에 가둔 것으로 보인다.[5] 만에 하나라도 마수를 방치했다가 식인등의 인명피해를 야기하면 겐조도 마수사살을 막을 명분이 없어지니...[6]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짐승의 길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미우라 카즈야, 방영 시기는 2019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제목은 앞에 창단!이 붙어 "창단! 짐승의 길"이 되었다. 원작가와 감독의 대담을 참조하자면, 애니는 만화에서 비교적 간략하게 묘사된 펫샵 개점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상당 부분이 애니 오리지널 전개. 창단!이 붙은 이유도 그래서인 듯 하다.
애니는 원작의 꼬여있던 시계열을 시간 순서대로 재배열하면서 시구레와 만나는 과거편부터 시작하며, 원작에서는 한 컷만 그려진 지나가는 과거 회상 이야기를 각색 및 확대하여 오리지널 전개가 들어갔다. 또 원작에 비해서 프로레슬링 관련 묘사가 애니메이션에서는 대폭 증가해서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추가되었다.
북미에서도 퍼니메이션을 통해 영어더빙이 되어 방영 되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애니메이션에서는 각 에피소드 별 주요 등장인물이 오프닝 마지막 단체샷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연출이 등장한다.
- 1화 - 겐조
- 2화 - 시구레
- 3화 - 하나코
- 4화 - 카밀라
- 5화 - 겐조&시구레
- 6화 - 하나코&카밀라
- 7화 - 겐조&하나코
- 8화 - 겐조&카밀라
- 9화 - 시구레&카밀라
- 10화 - 시구레&하나코
- 11화 - 시구레&하나코&카밀라
- 12화 - 겐조&시구레&하나코&카밀라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노우미 치카(能海知佳)
6. 평가[편집]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전개이나 소설이나 만화를 각색한 애니메이션의 전개 및 캐릭터 붕괴가 일상이 되고 있는지라 짐승의 길 또한 원작만 못한 전개를 가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다행히도 4화까지는 작품을 적당히 각색한 데다가 2화의 오크와의 대결씬이 추가되어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흥미를 높여준 데다가 이후의 전개도 납득할만했기 때문에 원작초월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본격적인 오리지널 전개가 시작된 5화부터는 우려대로 답답한 데다가 원작의 개그 템포와 맞지 않는 탓에 혹평이다.
대표적으로 원작은 오로지 병맛 일직선인 작품인데[4] 6화의 하나코와 카밀라의 오리지널 과거 에피소드는 진지한 드라마를 찍느라 에피소드 내내 병맛을 뒷전으로 밀어냈다. 카밀라와 로제의 액션도 작품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진지한 분위기라 더더욱 분위기와 템포를 해쳤다. 다행히 6화 말고는 이렇게까지 심하게 작품 분위기를 훼손하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마물이라는 컨셉 또한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케르베로스, 오크, 그리핀과 같은 일반적이고 뻔한 마물 밖에 보이지 않아 마물을 마저 좋아하는 남자라는 특이한 컨셉을 잘라내버렸다는 평가가 있다. 그리고 그걸 대가로 내세운 오리지널 전개도 급전개인 데다가 설정오류도 심심치 않게 범하는 편의주의적인 전개만 계속되었다.
12화의 격투씬은 개그물인지 액션물인지 헷갈릴 정도의 퀄리티다. 애니 오리지널로 분량을 확보한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퇴장하면서 깔끔하게 끝맺었다.
애니가 방영되고 동물애호가를 자처하면서 우리에 가둬 놓는다는 이중적인 면모에 비판을 던지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겐조 특성상 풀어주고 싶을 가능성이 크나 사람을 죽이는 마수를 풀어놓는다는 이유로 각종 항의 민원, 문제 및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을 위해 우리에 가둔 것으로 보인다.[5] 만에 하나라도 마수를 방치했다가 식인등의 인명피해를 야기하면 겐조도 마수사살을 막을 명분이 없어지니...[6]
7. 기타[편집]
- 전에 애니메이션화한 작가의 전작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주역 성우 아마미야 소라와 후쿠시마 준이 애니메이션 2화에서 게스트 형태로 출연했고 이후 5화에서 마카데미안 오거, 마오를 소환하는 마계의 공작 영애인 조연급으로 아마미야 소라가 출연하게 되었다.
- 애니메이션의 아이캐치에는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레슬러 컨셉 이미지가 나온다.
- 1화 - 시구레
- 2화 - 헌터길드 여접수원
- 3화 - 하나코, 카밀라
- 4화 - 카밀라
- 5화 - 미샤
- 6화 - 하나코, 이오아나(어린 시절)
- 7화 - 세리스
- 8화 - 카게로의 파티원 3인
- 9화 - 에드가르드 공주
- 10화 - 이오아나
- 11화 - 로제
- 12화 - 겐조
- 애니메이션 11화의 레슬링 대회 중 관객들의 뒷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카즈마 파티가 있다. 캐릭터 배색이 전혀 다르지만, 머리 모양이나 복장은 똑같다.
[1] 참고로 케모나 마스크 역은 DDT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HARASHIMA이고, MAO 역은 역시 DDT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인 MAO다.[2] 앨범엔 케모나 마스크의 코러스를 뺀 'Nob only version'도 수록되있다.[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코노스바는 병맛 위주여도 5권에서 메구밍이 파티를 위해 마법 스탯을 다양하게 찍어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나, 6권에서 카즈마가 대규모 전투에서 자신은 무력하다는 점을 깨닫는 장면 등 작품 분위기나 템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진지한 파트는 나왔다. 이는 짐승의 길과 차별되는 점.[5] 반려견에게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애초에 동물애호가인 겐조가 사람을 해칠 위험한 맹수를 아무렇게나 방치하면 안 된다는 걸 모를 리가 없다.[6] 한번 식인행위를 한 동물은 인간을 사냥감으로 인식하게되므로 무조건 사살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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